▲강다슬 선수 |
▲이창석 지도자 |
강다슬은 올해 제94회 전국체전에서 대회신기록 2개를 기록하며 2관왕을 수상했고, 지난해 전국체전에서는 대회신기록 3개를 내며 3관왕에 오르는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창석 지도자는 대전체고 태권도부를 지도하면서 올해 전국체전에서 여고부 개인 1위, 제7회 아시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여고부 남고부 각각 1위, 제42회 전국소년체전에선 여중부 및 남중부 개인 1위, 2012년 전국체전에선 여고부 개인 1위, 남고부 개인 3위를 차지하는 등 선수들을 훌륭히 지도하고 있다.
시는 오는 20일 '2013 체육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이들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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