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향토음식해설사 과정은 우리 충남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식재료부터 음식 하나하나에 담긴 역사와 전통의 깊이를 찾아 쉽게 설명해 줄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충남의 역사 문화알기와 충남향토식문화특성 ▲같은 재료 다른 맛! 지역식재료 차별성 찾기 ▲식재료맛 체험교육 프로그램실습 ▲음식속 문화 찾기 ▲시절음식과 로컬푸드 ▲스토리텔링을 통한 향토자원 리모델링 전략 ▲향토음식해설사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내포=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