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번 무상수거 제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군별로 (사)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와 협약을 맺고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무상방문 수거는 인터넷(www.edtd.co.kr), 콜센터(☎1599-0903) 또는 카카오톡(ID: weec)으로 배출예약 신고를 하면 수거전담반이 직접 방문해 수거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주민입장에서는 냉장고 등 무거운 가전제품을 힘들이지 않고 처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이 클 것”이라며 “시·군별로 충분한 사전 주민홍보를 실시해 조기정착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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