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암근린공원 조감도 |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2단계 조성사업은 내년 4월 준공목표로 1단계 사업 이후 부족했던 장애인 데크램프, 화장실,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야관경관조명을 설치, 자연환경과 부합하는 아름다움을 연출할 전망이다.
동구 관계자는 “2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총 사업비 45억원이 투입되는 완전한 기능을 갖춘 동구 대표 명품 도시숲으로 완성될 것”이라며 “식장산, 대청호 등 동구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힐링 공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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