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방문에서는 해뜨는 집, 조치원읍 서북부 도시개발사업, 미호천 야구장 편의시설, 부강면 도시계획지구 우회도로 개설 등 4개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추진 실태와 추진과정의 문제점들을 직접 확인하는 등 소외계층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장승업 임시위원장은 “우문현답이라는 평소 소신대로 현장을 다니며 시민과 집행부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현장방문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예결위원들과 협의해 예산심사 과정에서 반영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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