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경제사범 전문수사관 김홍빈 경장이 특별승급 대상자로 선정됐다.
세종서 경제팀은 올 한해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단속으로 국민 눈높이에서 일하는 경찰상 구현, 수사신뢰 제고 노력 등 국민중심 수사활동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명품 세종시민을 위한 치안활동을 전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오동욱 경제팀장은 “서민생활 침해사범인 불법대부업, 경제사범 등 수사에 중점을 둔 단속과 사회적 약자(노인, 장애인)를 위한 치안활동을 벌여 시민이 안전하게 삶을 영위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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