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5일부터 크리스마스 케이크, 킹 랍스터, 와인 등 '크리스마스 먹거리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연합뉴스 |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케이크는 5일부터 18일가지 2주간 예약접수를 받는다. 홈플러스는 치즈케이크, 고구마 케이크 등 총 17가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일반 로드샵에서 판매하는 케이크보다 평균 15% 저렴한 가격으로 사전예약 구매 시 최대 30% 할인(기본 할인 20%, 신한, KB, 삼성, 현대카드 (단, 신한BC, KB BC카드 제외)결제 시 추가 10% 할인, 단 15종에 한함)혜택이 주어진다.
예약 접수한 케이크 18일부터 25일까지 예약 접수한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홈파티에 즐겨 찾는 킹 랍스터도 사전예약에 들어간다. 홈플러스는 최근 크랩류에 대한 국내 고객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 랍스터보다 약 6배 이상 큰 사이즈의 캐나다산 킹 랍스터를 준비했다. 5일부터 11일까지 전국 139개 매장에서 1000마리 한정 예약 받으며 19일부터 25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킹 랍스터는 1마리에 2.8㎏ 내외로 사전 예약 구매 시 8만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홈플러스 와인클럽 고객에 한해 5일부터 내달 8일까지 예약금 1만원을 선지불하면 안티노리 몬테니자 브륏 프란차코르타, 샤또 딸보, 샤또 깔롱세귀, 슐로스코블란츠 아이스와인 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와인 8종을 15%에서 42%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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