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효진 충남교육포럼 대표 |
양 대표는 3일 충남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며 “교육현장을 잘 아는 사람, 현장교육을 구석구석에서 실천해본 사람만이 진정한 교육을 해 낼 수 있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충남교육감 출마 후보자 가운데 공식 출마의사를 밝힌 것은 지난 10월 지희순 전 당진교육장 이후 양 대표가 두 번째다.
한편, 양 대표는 공주교육대, 한국교원대 대학원(교육학석사)을 졸업하고 결성·논산중앙초 교장, 도교육청 초등교육과장, 당진교육장 등을 역임했다.
내포=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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