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농공단지 운영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3일 예산 신암농공단지 ㈜비츠로셀 회의실에서 도내 농공단지협의회장과 관계자, 시·군 담당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예산 신암농공단지 ㈜비츠로셀 회의실에서 도내 농공단지협의회장과 관계자, 시·군 담당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토론회는 농공단지 현황 및 문제점, 지원 정책 설명과 농공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해 타운홀 미팅 방식의 토론, 인근 기업 방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앞으로는 ▲노후기반시설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 ▲제도 및 규제 개선사항 발굴 개선 ▲충남 비즈(Biz)콜센터의 경영컨설팅을 통한 입주기업 체질 개선 ▲일자리 종합센터와 연계한 구인구직 종합지원 ▲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 ▲지식재산권 보호 및 연구개발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하고, 농공단지협의회와 연 4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수렴해 활성화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내표=박갑순 기자 photop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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