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시대 충남의 주요 정책과제인 '대중국 물류 활성화'와 '내포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에 대해 국내전문가와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직원들이 공동연구한 정책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번 세미나는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인사말과 박원식 한국은행 부총재의 축사에 이어 박경 교수(목원대)의 사회로 2개 주제의 발표와 토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성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제물류연구실장이 '환황해권시대 충남의 대중국 물류 거점화 전략(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문용필 과장 공동연구)', 김정연 충남발전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충남권 중심도시로서의 내포신도시 발전방안(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 주현식 과장 공동연구)'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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