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접수는 우리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4~11일 진행된다.
우리나라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홍보하기 위해 한글, 수원화성, 창덕궁을 소재로 3종을 동시에 발행하는 이번 주화의 최대 발행량은 낱장 기준 총 6만장으로, 1종 단품과 2종 및 3종 세트로 판매된다.
1종 단품은 종별 구분없이 3만장(국외분 3000장 포함), 2종 세트는 3000세트(국외분 300세트 포함), 3종 세트는 8000세트(국외분 800세트 포함)가 최대 발행량이다.
세트 신청수량 미달 시 잔여수량은 1종 단품으로 전환해 판매할 예정이다.
단품과 세트로 구성돼 판매되는 이번 기념주화의 판매가격은 1종 단품이 5만7000원, 2종 세트가 11만1000원, 3종 세트가 16만4000원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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