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몰은 4일까지 크리스마스 인기 완구가 기존 가격에 비해 최대 40% 저렴한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인기 완구 50개 품목이 선보이는 이번 행사에는 '피셔프라이스 러닝홈'이 연중 최저가인 13만9800원에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필수 학습 교구인 '파스텔 칼라보드(90×120)'와 '노리 칼라 보드(150×120)'가 기존 가격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옥션은 오는 21일까지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가에 판매하는 '리얼 크리스마스'를 실시한다.
홍콩 왕복 항공권이 12만2700원에 판매되는 것을 비롯해 국내 눈썰매장, 워터파크 이용권 등 여행상품을 최대 54% 할인해 판매한다.
이에 앞서 옥션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간의 크리스마스 장난감 선물대축제'를 통해 한 달간 인기 완구 80여종을 최대 58% 할인 판매중이다.
11번가는 오는 8일까지 11% 보너스 할인 쿠폰 12장을 11번가 전 고객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11번가는 12월 한달 간 매일 22시부터 24시까지 전 상품 T멤버십1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심야할인, T멤버십타임!'도 진행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경우 완구 등의 매출이 전월에 비해 최대 100%가량 증가하기 때문에 모든 업체들이 크리스 마스를 겨냥한 각종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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