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그동안 대전시일자리지원센터가 대덕연구단지 경제통상진흥원에 있어 구직, 구인자들의 방문 불편 등 어려움이 제기돼 시청 종합민원실에 추가 설치해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취업상담창구에는 전문상담사가 상주해 취업등록 및 알선, 상담 등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구인 및 구직정보 제공, 일자리 매칭을 통해 실업해소, 기업의 구인난 해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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