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3생활권 M1블록 '중흥S-클래스 리버뷰' 투시도. |
특히 이번 분양은 올해 12월 말로 종료되는 양도세 면제 혜택을 볼 수 있는 세종시 마지막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9층·13개 동 규모의 '중흥S-클래스 리버뷰'는 전용면적 기준 ▲84㎡ 454가구 ▲98㎡ 339가구 ▲109㎡ 149가구 ▲167㎡ 펜트하우스 4가구 등 총 946가구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청약은 이전공무원 1차 특별공급이 27·28일 이틀간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9일, 2차 특별공급은 12월 2일, 당첨자 발표는 3일 있을 예정이다.
일반 특별공급 청약과 당첨자 발표는 3일, 일반 1·2순위 청약은 4일, 3순위는 5일, 당첨자 발표는 11일 각각 실시된다. 계약은 16~18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중흥S-클래스 리버뷰'는 기존 세종시에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공급되던 중흥S-클래스와 달리 중대형으로 다양한 설계 특화가 적용된다.
단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단지 바로 앞으로 흐르는 금강과 수변공원의 녹지 조망이 가능하며 남향·판상형 위주 단지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함으로써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또 전 가구에 대형드레스룸이 설치되고 전용면적 98·109㎡의 경우 알파룸을 제공, 서재 및 취미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109㎡에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2면 창 설계가 적용되고 총 4가구의 전용면적 167㎡형 펜트하우스는 복층 구조로 설계돼 2층에 제공되는 테라스를 이용한 금강 조망권 등 펜트하우스의 명품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중흥S-클래스 리버뷰'는 이 외에도 4베이 구성과 각종 특화 설계를 통한 다양한 수납공간 제공 등을 통해 세종시 내에서 분양 불패 신화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7천900여가구를 공급하며 세종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중흥S-클래스'는 세종에서 공급하는 단지마다 100% 분양률을 기록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1577-2264.
백운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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