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모든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를 최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지난해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처음 도입되었으며, 올해 광역단체까지 확대 시행됐다.
대전시는 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 주민을 만나 고충을 듣고 함께 해결을 도모하는 '금요 민원실'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외 광역단체 중 인증마크를 받는 곳은 서울시와 경기도 뿐이다.
서울=김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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