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은 지난 9월 개장해 매주 첫째와 셋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가량 운영됐으며, 재활용을 통한 환경적 효과는 물론 이웃사랑 실천의 계기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벼룩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 자원 재활용 의식이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과 아이디어를 통해 대표 벼룩시장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idolnamb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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