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1.92포인트(1.60%) 내린 1963.56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이달 들어 순매도로 돌아선 외국인이 코스피 급락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964억원, 410억원 매도했으며, 개인은 홀로 2303억원 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13포인트(1%) 하락한 505.60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9억원, 47억원 매도했고, 개인 380억원 순매수 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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