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국민의 자율적 안전공감대 형성과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소방방재청이 17개 시·도 대표 작품을 심사, 지난 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시상했다.
세종시소방본부는 지난 8~9월 세종시 관내 유치원, 초, 중, 고교생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 ▲상상화 ▲포스터 등 3개 분야 556점의 작품 중 우수작을 선별, 전국대회에 출품했다.
그 결과 대상 외 포스터 분야 박재현(도담중 3) 양이 최우수상을, 상상화 분야에서 박장연(예닮어린이집) 군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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