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타이어가 안팎으로 제기된 소송으로 몸살. 허모씨 외 55명은 한타를 상대로 임금소송을, 김모씨 외 127명은 연장근로수당 청구 소송을 진행. 또 다른 김모씨는 손해배상 소송을 벌이는 중. 모두 대전지법 제11민사부가 담당. 앞서, 지법 제14민사부에서는 정모씨가 한타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취소소송을 진행.
(주)유성기업도 마찬가지. 유성기업은 민주노총 금속노조 충남지부 유성기업 아산지회 외 35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1심에서 유성기업이 일부 승소한 상태. 대전고법 제2민사부에서도 김모씨 외 26명이 유성기업을 상대로 한 해고무효 확인소송, 김성태 외 46명이 제기한 임금 소송이 진행.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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