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에 따르면 현재 대전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기본계획을 수립중이며 1, 2단계 시행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 대전시 수계에 대한 배출오염원 증감현황과 수질측정 데이터 등으로 수질모델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확한 오염 부하량 산정 및 수질관리와 개발계획에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시행되는 3단계 기간에는 하수처리장 등 총인 관리에 효과적인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3월 중간보고후 최종보고회를 거쳐 환경부의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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