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지난 3월 12일 오후 6시께 서구의 한 골목에서 후진하는 차량에 자신이 운전하던 오토바이를 부딪친 후 병원에 입원해 보험사로부터 치료비와 합의금 등으로 180만원을 받은 혐의다.
이런 수법으로 지난달 12일까지 7개월 동안 교통법규를 위반한 차량을 골라 16번 사고를 유발해 합의금 등으로 4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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