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일근 회장 |
유 회장은 2005년 조치원복숭아 재배기술 평준화를 위해 조치원복숭화연합회를 결성해 현재 30여 개 작목반에 5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선도 조직으로 확대시켰으며, 2008년부터 연합회장을 맡아 작목연합회를 이끌며 조치원복숭아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 왔다.
특히, 매년 조치원복숭아축제 기간 중 직거래를 통해 2억원 이상의 판매 수익을 창출하고 생산기반 확충으로 복숭아 상품화율을 기존 60%에서 75%로 끌어올리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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