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년희망포럼은 지난 7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지역문제 분석, 세종시 정상건설을 위해 지역의 청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보자는 취지로 모임을 시작한 (가칭)세종2030 청년회를 세종청년희망포럼으로 명칭을 변경, 이날 출범식을 가졌다.
이태환 대표는 향후 계획과 관련해 “지역에 살고 있는 청년들과 지역에 소재한 대학들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상생방안을 제안하고 지역 대학생들과 연계한 교육봉사,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문화행사 등 세종시민과 대학생들 간 소통의 창구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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