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입 규모는 40kg 들이 1만9159포, 766t으로 황금누리벼, 새누리벼, 삼광벼 등 3가지 품종이 대상이다. 매입금액은 우선지급금을 현장에서 지급한 뒤 내년 1월 사후정산하게 된다.
등급별 1포당 우선매입가격은 등급에 따라 4만6780원~5만6820원이다.
시 관계자는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수분함량이 13~15% 미만이 되도록 잘 건조하고 정선해서 수매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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