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은 국적불명의 '빼빼로 데이' 대신 농민들이 정성들여 수확한 우리 쌀로 만든 떡으로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 캠페인은 농업인의 날의 의미와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도를 묻는 퀴즈를 내고 정답을 말하면 떡과 엽서를 제공하며, 고마웠던 사람에게 본인의 마음을 담아 엽서를 써서 떡과 함께 전달하는 인증 사진을 학교 페이스북에 게시하면 다이어리를 증정하게 된다.
이번 캠페인은 캠퍼스 중앙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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