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단식은 현약 4중주 및 나래합창단의 식전 공연에 이어 개회 및 국민의례, 내빈 소개, 대회결과 보고, 단기 반납, 입상단체 및 지도자 표창, 입상자 포상금 수여, 유공자 표창, 치사, 축사, 동영상 상영, 케이크 커팅 및 건배 제의, 폐회 및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종합단체에선 도장애인배구협회와 펜싱협회, 태권도협회, 요트연맹 등이, 지도자는 도장애인탁구협회 태종섬 감독, 사격연맹 신길수 감독, 골볼협회 김성현 코치가, 다관왕에선 육상 박종구, 조정 박준하 및 이종례, 볼링 송태준, 펜싱 유희명, 역도 양현미 및 최경묵, 배드민턴 정호남 등이 각각 포상금을 받았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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