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조기 활성화와 인구유입 촉진을 위해 KBS 방송총국 신설 필요성이 제기.
현재 충남도는 KBS측에 방송총국 부지를 조성원가로 공급하고 KBS는 토지매입비 총 119억원중 91억원을 납부했지만, 재정상 어려움 때문에 신설계획을 확정짓지 못하는 상황.
도 관계자는 “전국 17개 시ㆍ도중 충남도만 방송총국이 없는 상태”라며 “도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들도 KBS 방송총국 신설에 힘을 써야한다”고 강조.
내포=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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