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수능 시험장 34개교에서 일제히 예비소집이 열린다.
예비소집에서는 각 시험장 책임자가 수험생 유의사항을 전달한다. 수험생들은 휴대폰, 전자기기 등 반입금지 물품과 반입 허용 물품을 잘 숙지해야 한다. 자신이 입실해야 할 교실 위치 확인도 필수다. 한편, 예비소집에 앞서 수험생들은 같은날 오전 10시 원적 학교에서 수험표를 교부받는다.
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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