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5일 정치인 발굴과 외연 확대를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사진은 김동완ㆍ김태흠ㆍ이완ㆍ이인제 등 자당 소속 국회의원과 최종균 보건복지부 복지정책 과장, 박영찬 대전충청 카네기 리더십 연구소장, 황장수 미래 경영연구소장 등이다.
이들은 ▲지방선거 충청지역 정치전망 ▲후보자 리더십 ▲조직관리 및 선거승리방안 ▲국민행복시대의 지방자치 ▲새누리당 정책안내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설 계획이다. 강좌는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오후에 덕산 리좀스파캐슬에서 개최된다.
새누리당 충남도당 관계자는 “이번 정치대학원을 통해 비전과 열정으로 지역정치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과 자질을 갖춘 정치인 발굴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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