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축되는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는 총 367억원(국비 200억원, 울산시 167억원)을 투입, 부지 13449㎡, 건물 5층 10000㎡ 규모로 2014년 11월 완공될 예정이다.
바이오화학실용화센터는 파일럿 규모의 바이오플라스틱 제조장치 등 바이오화학 실용화 기술개발을 위한 기반장비를 갖추고, 바이오매스 전처리·당화에서부터 발효공정을 거쳐 바이오플라스틱 제조·가공에 이르는 연구개발과 상용화의 산학연 핵심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권은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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