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제지본부(충남 부여)의 바이오매스 보일러 구축·운영, LED조명 보급과 자동 절전시스템 보급 등 전사적인 에너지 절감사업을 추진해 온실가스 기준배출량 4만236t보다 1만1730t(29.2%)을 적게 배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 금상 수상과 함께 환경부 장관상, 개인표창, 전기자동차 1대와 7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솔선수범하고 온실가스 감축정책의 민간부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 주최로 매년 COEX에서 개최되는 행사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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