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신호 시교육감 |
김 교육감은 “수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쉼없이 달려온 수험생 여러분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그동안의 인내와 열정은 수능에서 풍성한 결실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수험생을 격려했다.
이어 “대전교육 가족 모두는 수험생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거두기를 거듭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수험생과 같이 고생한 학부모와 교사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김 교육감은 “수험생들이 힘든 시간을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학부모님들의 식을 줄 모르는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늦은 밤까지 학생 지도에 최선을 다한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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