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대전·충남지역 625개 업체를 대상으로 '10월 자금사정 동향 및 11월 전망'을 조사한 결과 10월 자금사정BSI는 제조업이 89로 전월 92보다 3p 하락했다.
비제조업 자금사정BSI는 82로 전월보다 1p 상승했지만 여전히 100을 밑돌았다.
BSI가 기준치인 100 이상인 경우에는 긍정 응답업체수가 부정 응답업체수보다 많음을, 100 이하인 경우에는 그 반대임을 나타낸다.
대전지역 자금사정BSI는 제조업이 89로 전월보다 1p 하락했으며 비제조업은 93으로 전월대비 8p 상승했다.
충남지역 자금사정BSI는 제조업이 89로 전월보다 3p, 비제조업은 76으로 전월대비 3p 각각 하락했다.
오희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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