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이를 위해 만인산푸른학습원과 만인산지킴이 등 민간단체와 함께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하천정화 활동 ▲생태복원활동 등을 추진해 왔고 지난 19일에는 상소동 뒷골천 옛우물터 복원과 하소동 한허골천 마을정자 건립 등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동구는 앞으로 ▲도랑퇴적물 준설 ▲비점오염원 표지물 설치 등 '옛 도랑 살리기 사업'을 11월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