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충남대는 올해 기성회비에서 교원들에게 정액으로 급여성 경비가 지급되고 있다”며 “총장의 경우, 기성회계 급여보조성 경비로 교원정액연구비(월 51만원)와 교재연구개발비(월 69만원) 명목으로 연 1400여만원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교수(598명) 연 1400여만원, 부교수(195명) 연 1147만원, 조교수(118명) 연 1097만원 등도 교원정책연구비와 교재연구개발비로 급여보조 경비를 지급받았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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