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안심 서비스'는 한국타이어 판매대리점인 티스테이션(T'Station)에서 구매·장착한 타이어가 도로상의 위험요소에 의해 수리가 불가능한 상태로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구매한 타이어와 동일한 사양으로 무료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한국타이어는 기존의 '무상품질보증 6년 서비스'와 함께 이번 '안심 서비스'를 도입해 운전자 과실을 포함한 타이어 손상까지 보상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상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스테이션에서 구매·장착한 고객들은 한국타이어 안심 서비스를 이용하여 운전자 과실에 의한 타이어 손상 시 최대 50만원 한도 내 동일한 타이어로 보상받을 수 있다. 차량당 1회에 한해 구매일로부터 6개월 미만, 주행거리가 8000㎞ 이하인 타이어에 적용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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