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는 22일 오전 중기지방재정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2014 중기지방재정계획과 올해 제3차 투자심사안건을 심의ㆍ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안건은 내년 중기지방재정계획과 유성온천 건강특화거리 조성사업, 노후 온천관로 교체사업 등 총 3건이다. 건강특화거리 조성사업은 국ㆍ시비 31억5000만원을 투입해 온천 문화의 거리 일원에 온천체험마당과 휴식의 숲, 치유의 거리 조성, 족욕체험장 정비 사업으로 내년 말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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