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KSA대전CEO조찬회'의 출범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조찬회로 최상권 신우산업 대표, 이기원 계룡시장, 변재락 미래생활 대표, 정찬욱 신화금속 대표 등 200여명의 CEO들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에서 서희태 지휘자는 “지휘봉을 휘두르는 사람은 마에스트이며, 최고경영자”라며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마에스트로처럼 CEO들도 조직원들이 하모니를 이룰수 있는 소통과 책임의 경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국표준협회는 대전·세종·충청 지역 CEO에 최신 경영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해 'KSA대전CEO조찬회'를 개최해 이날 1주년을 맞는 등 명실 공히 지식경영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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