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7곳, 중학교 6곳 등 모두 13곳으로 이번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각 4곳씩이 새롭게 추가됐다. 서부교육청은 대상 학교 교육취약계층 및 학생들에게 교육, 문화, 복지 등의 통합지원 체제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장순제 재정지원과장은 “교육복지 사업학교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내년도 교육복지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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