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여진구 주연의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는 36만 5175명(누적 관객수 191만 8473명)으로 지난주 1위에서 한 단계 하락했다.
지난주 2위인 설경구 엄지원 주연의 '소원'은 31만 7637명(누적 관객수 228만 257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는 15만 891명이 관람해 개봉 첫 주 4위를 차지했다.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가 일본 여자 아이돌과의 스캔들 때문에 급하게 귀국하느라 타게 된 비행기안에서 벌어지는 소동들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천정명 김민정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밤의 여왕'은 13만 67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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