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올랑등 대통령의 순방 첫번째 국가로 프랑스를 2~4일 공식 방문, 한ㆍ불 정상회담을 갖고 교역과 투자 확대 방안과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초청으로 4일부터 7일까지 영국을 국빈 방문해 카메론 총리와 한ㆍ영 정상회담을 통해 창조경제 분야의 협조와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서울=김대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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