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자재와 소금값이 큰 폭으로 올랐지만, 고물가에 허덕이는 소비자를 고려해 20㎏ 1상자(택배비 별도)를 3년째 같은 가격인 2만5000원에 판매한다.
'친정맘 절임배추'는 올해로 5년째를 맞아 김장철에 절임배추를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2010년에는 배추값 파동에도 불구하고 시중배추의 20%값에 판매,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친정맘절임배추는 공동으로 우량종자를 선택해 EM(유용미생물) 등 친환경 자재의 사용으로 정성껏 키운 배추를 국산 천일염으로 절이고 배송 전 고객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신뢰도를 향상, 해마다 고정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며 세종시 특산 가공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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