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 중기지원센터 문 활짝

인력·기술·장비 서비스 '원스톱'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강대임)이 15일 중소기업지원센터의 문을 열고 중소기업지원에 나섰다.

KRISS 중소기업지원센터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KRISS 측정 관련 인력, 기술, 장비 서비스를 원스톱, 토털 솔루션 개념으로 지원하게된다.

센터에서는 전화 한 통으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접수, 문제해결까지 필요한 지원을 하기위해 대표번호(080-9988-333)을 개설했다.

센터 개소식과 더불어 표준연 중소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지원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99881233 상생통화(相生通話) 토론회'도 가졌다.

'99881233'은 전체 사업체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과 88%의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KRISS의 3가지(인력·기술·장비)를 제공하겠다는 표준연의 의지를 담았다.

권은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