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충남 선관위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지원단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선관위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아 서류·면접 심사를 통해 뽑을 계획이다.선발 인원은 대전 44명과 충남 114명이다.
선발된 인원은 공직선거법 등 법규 안내와 위법행위 예방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 뜻이 있는 유권자의 적극적인 응모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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