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후 대전 중구 선화동 동양종금증권빌딩 회의실에서 동양증권 노조 집행부 비공개회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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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대전지원은 동양투자자 보호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한 결과 지난 3일까지 4일간 총 188건의 회사채와 CP 피해신고 접수 및 상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대전지원 내년 1월말까지 4개월간 신고센터를 운영한뒤 향후 추이에 따라 연장 등 탄력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신고접수는 신고센터 방문(지방은 금융감독원 지원, 사무소 및 출장소 내방 가능), 팩스, 등기우편, 금융감독원 홈페이지(www.fss.or.kr) 에서 가능하다.
이달말까지는 기존 오후 5시에서 오후 8시까지 특별야간상담을 실시하고 오는 13일까지는 토요일과 공휴일, 일요일 상담도 실시한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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