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이동통신사 보다 30%가량 저렴한 이동통신 알뜰폰이 27일부터 전국 226개 우체국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한다.
연합뉴스 |
이번에 판매되는 우체국 알뜰폰은 피처폰 8종과 3G 스마트폰 2종, LTE폰 7종 등 단말기 17종이며 저렴한 폴더 단말기부터 최신 스마트폰까지 선택할 수 있다. 요금제는 선불 5종, 후불 13종 등 18종으로 구성됐다.
알뜰폰 사업자는 6곳으로 스페이스네트와 머천드코리아가 LG텔레콤 U플러스 통신망, 에넥스텔레콤과 에버그린모바일이 KT올레 통신망, 아이즈비전과 유티컴즈가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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