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상기 회장 |
백 회장은 (주)이앤애드 대표이사로, 대전체육회 인사위원, 대전시장애인체육회 경기위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제2부총재를 맡고 있다.
2003년부터 2012년까지 대전시사이클연맹 회장을 지냈으며, 대전시 경기단체장 협의회 사무총장 및 부의장도 지냈다.
백 회장은 “대전 농구인들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화합에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 회장은 또 “대전에는 법동초와 갑천초, 대전중, 월평중, 대전고와 대전여상, 충남대 등 초ㆍ중ㆍ고ㆍ대 농구선수 69명이 있다”면서 “대전농구협회장으로서 대전농구중흥이라는 막중한 책무를 느낀다. 대전 농구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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