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릴 입단식에는 2014년 신인 드래프트 1차 우선지명 선수 황영국(청주고)과 2차지명 1순위 최영환(동아대) 등 신인선수 11명 전원과 이들의 가족, 구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입단식에서는 신인선수에게 유니폼과 입단 선물이 증정되며 신인선수 단체 사진도 함께 촬영한다.
신인선수들은 입단식 후 이날 열리는 삼성과의 홈경기에 앞서 김응용 감독과 선수들을 만난 뒤 팬들에게 입단 인사를 할 예정이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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