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에서 천안 휴게소 구간이 원할한 교통 흐름을 보이고있다?
손인중 기자 |
귀경길 차량이 연휴가 길어 며칠 간 분산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고속도로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일부 구간에서만 정체가 지속됐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나들목에서 하남분기점 방향으로 2.53km,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나들목에서 선산휴게소 4.28km 구간에서 정체가 지속됐다. 이외 구간에서는 대부분 주말 수준의 교통량을 보였다.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천안논산고속도로 천안 방향, 당진대전고속도로 및 서천공주고속도로 전 구간도 원활한 차량흐름을 보였다.
예상 소요시간도 승용차로 서울서 대전방향은 1시간 30분, 대전서 서울 방향은 2시간이 소요된다.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하는 고속버스는 대전서 서울 방향이 1시간 30분으로 단축된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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