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성 유성선병원 진료부장 |
한 진료부장은 2008년 유성선병원을 유성구 치매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지역내 만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달 인지저하자 검사를 실시, 650여명의치매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했다.
또한 치매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30여차례에 걸쳐 특강을 갖고 치매예방과 치매 조기치료에 앞장, 노인건강증진에도 힘써왔다. 장기요양등급 판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치매 및 거동불편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신장에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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